2013-04-10 17:50

전시일정ㅣ  2013년 4월 13일(토) -5월 29일(수)

전시장소ㅣ  금산 갤러리(서울) 

오프닝 리셉션ㅣ  2013년 4월  13(토) 5:00pm      

주최 ㅣ금산갤러리

 참여작가 ㅣ김정주, 목정욱, 이명호, 주도양, 박승훈, 이형욱, 원성원, 김아영, 김시연, 유현미, 하태범, 박제성

 작품 ㅣ사진

전시문의ㅣ  02-3789-6317  keumsan@empas.com

  서울 중구 회현 2동 87번지 남산플래티넘 B-103 (지하철 exit: 회현역 1번,명동역 4번,회현지하상가 6번)

 

최근 사진은 사진자체의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영역에서 사용되고 이용되고 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진매체에 대한 자연스러운 현상이 경제, 사회현상뿐 아니라 예술에서도 폭 넓은 개념으로 인식되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사진의 역사에서는 ‘스트레이트 사진’과 ‘메이킹 사진’을 가지고 논의되었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개념과 작품으로 사진의 경향을 설명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을 다루는 예술가들은 사진기술을 사용하여 최종결과물을 산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양상은 사진의 개념을 과거보다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지난해 아트스페이스 정미소에서 그룹전과 개인전 형식으로 개최되었던<사진의 방2012>는 위와 같은 현상과 맞물려 사진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예술현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도화 되는지에 관한 양상을 기록하고 압축시키려는 목적이 있다. 최근 변형된 사진의 현상이 어떠한 작가 군으로 설명될 수 있는지에 관한 메핑 작업을 서두로 사진에서 보는 최신 경향들뿐 아니라 미술 계에서 보는 사진의 시각을 다룰 예정이다. 순수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이용하는 것만큼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 특히나 설치, 조각, 회화작가들도 사진의 개념을 적극 활용하여 자신의 작품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금산갤러리에서 다시금 각색, 구성하여 진행되는 본 전시담론 프로젝트는 사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측면을 작가의 작업을 통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며, 정미소에서 개별적으로 열렸던 그룹전, 개인전의 형태가 하나의 장으로 거듭나 전시되는 상황을 목격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4월13일부터5월29일까지1부, 2부로 나뉘어 총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로는 사진의 방1,2,3과 두 번째로는 사진의 방4,5,6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의 방1,2,3에서는<두 개의 공존하는 시선전_김정주, 목정욱 사진전>과<이명호 사진전>,<사진의 확장전1부_주도양, 박승훈, 이형욱, 원성원>전이였으며, 사진의 방4,5,6에서는<사진의 확장전2부_김아영, 김시연, 유현미>,<하태범 개인전>과<박제성 개인전>이 열렸었다. 또한 전시 이후에 큐레이터와 작가의 스테이트먼트 교류를 비롯하여 최봉림, 김상우, 전혜현 평론가와3번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본 결과물은 현재 전시담론생산프로젝트1_사진의 방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각각의 개인전, 그룹전의 전시가 모두 하나로 일관되는<사진의 방>프로젝트를 한 자리에서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본 전시를 통해 사진의 확장이 현시대에는 어디까지 진보,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 할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이명호>

<박승훈>

<원성원>